VOO ETF.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ETF

VOO ETF 투자만으로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VOO ETF는 미국 S&P500을 추종합니다. 그리고 매년 9% 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어떻게 하면 40대에게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지 이 글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VOO ETF. S&P 500 투자의 의미

 

VOO ETF는 S&P500을 추종하는 펀드 상품입니다. 미국 뱅가드사가 출시하고 관리합니다. S&P500은 미국에 있는 기업 중 상위 500개 기업을 일컫습니다.

즉, VOO ETF에 투자한다는 것은 미국의 수많은 기업 중 상위 500개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상위 500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자동으로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더구나 가장 잘나가는 상위 500개 기업에 말입니다.

워렌 버핏, 벤자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필립 피셔 등 유명한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투자 스타일은 다릅니다. 그러나 유명 투자자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이 분산투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분산투자를 하는 이유는 손실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말이죠. 개별주를 투자해 본 경험이 있다면 알 것입니다. 우선 개별주의 이익률 및 주가 상승률은 정말 달콤합니다. 대표적인 개별 주식으로 테슬라가 있었죠.

테슬라 초창기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엄청난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한참 주가 고점에 투자한 사람들은 커다란 손실을 맞보고 있습니다.

당시 고점인 371달러에 테슬라 주식을 산 투자자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120달러까지 떨어지는 순간 70% 정도 손실했을 것입니다. 엄청난 공포입니다.

미국 시총 10위 안에 드는 테슬라조차 상승폭과 하락폭이 큽니다. 그러니 다른 기업들도 상하폭을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래서 유명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분산투자에 알맞은 ETF가 바로 S&P500을 추종하는 VOO ETF입니다.

 

VOO ETF. 구성 회사

 

 

VOO ETF는 미국 상위 500개 기업이 시가 총액 순으로 그 비율이 정해집니다. 위 화면에 나와 있듯이 시총 상위 10개 기업이 3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10개 기업이 무려 3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VOO ETF의 운명도 이 상위 10개 기업에 따라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우려하는 입장도 있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상위 10개 기업이 VOO ETF의 주가 상승률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비중을 바라보는 입장에 따라 투자 관점도 다양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신에 저는 이것을 장점으로 봅니다. 그 까닭은 첫째, 상위 10개 기업은 미래 발전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미 시작되고 있는 AI 인공지능 시대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메타 등은 계속 발전할 수밖에 없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UNH(유나이티드헬스 그룹), LLY(일라이 릴리)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구가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건강과 의약품에 관한 수요는 꾸준히 늘 수밖에 없습니다. 이 역시 발전 가능성이 꾸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둘째, 상위 10개 기업이 하락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때는 전 세계 경제가 하락한다는 의미와 비슷할 것입니다. 상위 10개 기업은 세계를 이끌어가는 기업입니다. 이 상위 10개 기업의 경제 흐름에 따라 세계 경제 흐름도 비슷하게 흘러갈 것입니다.

그래서 경제가 하락해도 같이 하락하고 상승하면 더욱 상승하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상위 10개 기업의 침체가 두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상위 10개 기업의 높은 비중에 대한 장점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VOO ETF를 투자하는 것에 대한 장점에 대하여 알아봐야 합니다.

 

VOO ETF로 40대에 은퇴할 수 있는 이유

 

 

글의 제목을 ‘VOO ETF,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ETF’ 라고 적었습니다.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들어 보겠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순자산 10억이면 우리나라에서 상위 10% 안에 들어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의 10억은 여전히 큰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10억이면 가능하고 은퇴까지도 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0억 자체는 은퇴까지 고려하기는 어려운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10억을 모을 때까지의 재테크 실력이라면 이후 재산도 더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기준이 아닌 미래 자산 성장 능력까지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위 그래프는 VOO ETF에 매월 100만원씩 23년간 투자하면 얻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1년에 1,200만원씩 23년을 모으면 2억7천600만원이 모입니다.

여기에 복리로 이자가 붙으면 약 10억이 모입니다. (세금 제외)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은 ISA 계좌를 이용하여 투자하면 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살부터 매월 100만원씩 모아 투자한다면 43살에 은퇴를 할 수 있는 10억을 모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반론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20살부터 모으냐. 대학도 다녀야 하고, 아직 취직 전인데’ 라고 말입니다.

대신에 생각을 바꿔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을 집에서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집에서 숙식이 해결되기 때문에 돈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면 충분히 100만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을 집근처에서 다닐 수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알바비를 숙식비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취직해서 월 적립금을 100만원을 넘게 투자한다거나 또는 대학 졸업 이후로 투자 시기를 늦춰서 경제적 자유의 시기를 50살로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 꾸준한 투자가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인생의 절반도 지나기 전에, 내게 경제적 자유를 이뤄준다는 것입니다.

 

결론

 

많은 사람들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 합니다. 즉,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어하죠. 그렇다면 이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시선을 바꾸기만 해도 됩니다. 그것은 매달 100만원씩 미국 S&P500에만 투자하면 되는 것이죠. VOO ETF를 이용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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