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내용에는 다양한 짠테크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통장 쪼개기, 지출 파악, 자기 계발, 가계부, 주식, 부동산 등의 내용이 말이죠. 이러한 다양한 방법이 나와 있는 도서에 대한 리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씨드머니 1억을 모으는 짠테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책에는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절약하며 월급을 모으는 여러 가지 짠테크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에는 다양한 짠테크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통장 쪼개기, 지출 파악하기, 자기 계발, 문화생활비, 가계부, 주식 및 부동산, 1인 부동산 등에 관한 내용이 종합하여 담겨 있죠.
책 한 권에 이러한 다양한 주제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자가 얼마나 열심히 이 책을 집필하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양한 주제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을 보니 독자 입장에서는 마치 선물 보따리를 받는 기분이 듭니다.그리고 그 보따리 안의 선물 하나하나가 가치 있는 선물인 양 독자인 제게 다가왔습니다.
책의 표지에는 스물일곱 살의 저자가 썼다는 문구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은 20대라는 선입견으로 책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고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처음 완독했을 때는 제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여 쉽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난 후에 이 책을 가볍게 다시 집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의 책은 제게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이 재테크의 기본기가 충실한 책이라는 인상을 새롭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이 책을 처음에 읽었을 때는 그 기본기를 제대로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심코 지나쳤던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운동, 공부, 인생 등에 있어서 기본기에 충실할 것을 강조합니다. 당장은 화려한 것이 멋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 책이 저는 꽤 괜찮은 책이라고 깨닫고 다시 두 번 더 책을 읽고 정리하였습니다.
재테크의 시작은 절약을 통한 종잣돈 모으기입니다. 그리고 절약의 첫째 방법은 ‘통장 쪼개기’입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주위에서 통장 쪼개기를 실천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다시 한번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그렇다면 통장 쪼개기의 실천은 재테크의 시작이 되겠네요.
통장은 보통 월급 통장, 저축 통장, 식비 통장, 고정지출 통장, 변동 지출 통장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월급이 나오는 날짜에 각 통장에 자동이체를 시켜 놓습니다.
그리고 고정지출 통장에는 보험료, 통신비 등 고정 지출금을 자동이체 시킵니다. 반면에 변동 지출 통장에는 경조사 등 갑작스런 상황에서의 지출 용도로 저축을 합니다..
사람마다 통장 쪼개기의 종류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장 쪼개기를 하면 내가 가진 현금의 흐름이 보입니다. 그리고 각 지출에 맞게 돈을 사용하게 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재테크의 기본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 기본조차 안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통장 쪼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과거 저의 재테크 실력도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1) 고정지출 파악하기
절약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우선 해야 할 것이 고정지출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정지출 중 내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죠.
대표적인 것이 통신비입니다. 핸드폰 요금제를 알뜰폰 요금제로 바꾸면 2만 원 이하로 지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1년에 24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tv 요금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렴한 요금제를 쓰면 2만 원 이하로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월 구독 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넷플릭스 같은 ott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이를 끊거나 5,500원 광고 요금제를 이용하여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나의 고정지출 상황을 다시 한번 꼼꼼히 체크한다면 분명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커피 줄이기
커피를 줄이라고 한다면 과연 얼마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까요? 우리 주변에는 스타벅스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커피 전문점이 있으며 출근, 식후 등 커피를 마시는 것은 우리 일상입니다.
그런데 커피에 한달동안 지출하는 비용을 계산해보니 적지 않더군요. 그래서 커피 전문점 발길을 줄였습니다. 절약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카누 같은 인스턴트 커피 사용으로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물론 이는 사람의 기호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단, 커피를 줄이는 방법도 절약하는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3) 편의점 방문 줄이기, 필요한 물건 사기, 신용카드 해지하기.
저도 절약하기 전까지는 편의점 방문도 자주 했으며 필요하지 않은 물건도 종종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는 동안 조용히 돈은 줄줄 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편의점 방문도 줄이며 반드시 필요한 물건만 사도록 노력합니다. 그리고 절약을 위해 신용카드는 1개만 빼고 체크카드로 바꾸었습니다. 왜냐하면 신용카드를 여러 개 사용하니 지출을 정확히 계산하지 못해 새는 돈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자기 계발에 있어서만큼은 적극적인 투자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주식, 부동산, 자격증 공부 같은 자기 계발 투자는 성장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투자는 미래에 더 큰 보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 계발 공부가 유료일 경우 돈이 아까워서라도 집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오히려 돈이 드는 공부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는 많은 자기계발서에서도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저 역시 저자 및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이 방법을 따라 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책에서 더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가계부 쓰는 법, 주식 및 부동산, 1인 브랜딩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자의 재테크 경험과 방법이 충실히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기본기가 튼실한 내용이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서 20대에 벌써 충실한 재테크 원칙을 가지고 실천하는 저자에 대해 감탄을 금하지 못하였습니다. 왜 밀리의 서재라는 전자책 어플에서 수만 명의 독자가 이 책을 자신의 서재에 담았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저는 이 책을 세 번 넘게 읽었지만 재 서재에 담겨 있는 동안 또다시 읽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재테크의 기본기를 담았기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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