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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독서만으로 연봉 1억을 달성했다면 믿으시겠나요? 저도 믿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기적을 달성한 분이 책을 썼습니다.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라는 제목으로 말이죠. 그러면 어떠한 비법과 과정이 있었는지 파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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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과거

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1,4학년의 자녀를 둔 워킹맘입니다. 한 직장에서 16년 동안 근무 중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말합니다.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불만 등 말이지요. 그리고 이것들이 겹치면서 우울증과 식욕 부진,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그렇게 저자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까지 다다릅니다. 그 와중에 우연히 독서의 기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자와 유사한 경험을 가진 이들이 적지 않을거라 봅니다. 반복되는 직장생활, 자신에 대한 불만 등이 겹치면 우울증, 번아웃 등이 한 번쯤은 찾아옵니다.

이러한 증상은 정신과 약, 상담 등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약과 상담만으로 해결이 된다면 우리나에 우울증 환자가 많지 않을 겁니다.

결국 우울증을 극복하는 열쇠는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독서를 하면서 그 우울증을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울증을 벗어나게 해주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독서라는 데 공감을 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쓸데없는 생각을 덜하고 독서에 집중하게 되죠.

그리고 독서 후, 다양한 지식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게 되죠. 그리고 이러한 성장이 우울증을 벗어나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책의 서문에 나와 있는 저자의 독서량을 보고 저는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책 100권을 읽는 것도 어려운 데 1,200권의 독서를 했다고 저자의 말 때문이었습니다. 1천권을 넘게 독서를 하는 사람을 본 것은 손에 꼽습니다.

왜 저자가 연봉 1억을 달성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1년 5개월간 200권의 책을 읽었다는 제 자부심은 저자 앞에서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자는 지난 7년 동안 1,200권 이상의 독서를 하면서 자신이 쌓은 브랜딩에 대해 소개합니다. 그것은 7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봉 1억 달성, 4개의 직업, 삶의 의욕을 되찾음, 퍼스널 브랜딩, 남편과 시어머니의 갈등 해결, 다른 사람 돕기, 매일 더 좋은 사람되기‘ 등입니다.

7가지의 브랜딩의 무엇인지, 그리고 성공 과정이 궁금해집니다. 왜냐하면 저도 저자처럼 연봉 1억을 달성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자를 롤모델 삼아 성공 과정을 따르고 싶습니다.

책에 담겨 있는 성공 비법은 레버리지입니다. 레버리지는 생산성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워킹맘인 저자는 생산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선, 가사도우미를 고용하여 살림을 분담합니다. 남편과는 육아를 분담합니다. 그래서 온전히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합니다.

저자가 살림하는 시간과 강연하는 시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강연하면서 버는 비용의 생산성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가사도우미 고용이 생산성을 높이는 레버리지에 해당합니다.

둘째, 출퇴근 등 짜투리 시간을 활용합니다. 이 때 독서를 하는거죠. 저자는 출퇴근 버스 안, 점심 시간에 확보된 시간을 이용하여 독서를 합니다.

셋째, 타인 보다는 자신에게 집중합니다.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데 시간을 쏟는 것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자기 성장을 위해 자신에게 집중하는 데 시간을 쏟습니다.

자기계발서나 재테크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바로 레버리지입니다. 저자도 레버리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시 한 번 레버리지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연봉 1억을 달성하고 싶다면 저자를 따라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부터 따라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1천권 독서를 한다면 여러 변화들이 있겠지요.

저자는 1천권 이상의 독서 이후 겪었던 여러 변화를 소개해 봅니다.

– 저자는 독서로 심리 치료 효과를 얻었습니다. 저자의 우울증, 번아웃 등이 완화되었습다. 실제로 우울증, 번아웃, 심리 등에 관한 서적들이 많습니다.

그 책들에는 우울증을 벗어나는 방법과 경험들이 쓰여 있습니다. 저도 수십권의 심리, 상담 도서들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책에 쓰여 있는 원리를 적용함으로써 우울증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독서를 하면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300권을 독서한 시점부터 생각과 사고의 변화를 느꼈다고 말합니다. 사고의 폭과 깊이가 넓어지고 깊어진 것이죠.
저도 200권의 독서를 하면서 사고의 폭이 넓어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리 돈과 경제 그리고 자기계발과 성장에 대한 시야가 확실히 넓어지고 있습니다.